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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GTA6 출시일 그래픽 게임정보

by 빽훈 2023. 12. 6.

10년을 기다려온 GTA6가 2025년 출시를 앞두고 12월 5일 락스타 공식유튜브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10년을 기다려온 만큼 천문학적 금액 10~20억 달러 가까이 투자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트레일러의 캡처를 통해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트레일러

먼저 GTA6의 트레일러 먼저 보고 가시죠.

GTA6 트레일러

 

출시일

2025년에 출시할 거라고 락스타는 밝혔는데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언제쯤 발매가 될지 서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PS5프로가 출시되고 , PC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끝난 시점에 발매된다고 다들 말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그 시점은 2025년 4월 초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GTA6 2025년 출시예정

그래픽

트레일러를 통해서 보더라도 엄청날 수밖에 없는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레데리 2가 레이지-8 엔진을 사용했는데 GTA6에서는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RAGE-9 엔진을 사용했는데 이건 현재 최고의 그래픽엔진 언리얼 5 -12K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레데리 2의 그래픽만 봐도 감탄이 나오는데 그것보다 더 좋아진 그래픽이라고 하니 따로 말할 것도 없을 것 같네요.

GTA6 트레일러 속 동물

 

 

 

 

게임정보

이번 GTA6에서의 새로운 주인공은 루시아와 제이슨이라는 2명의 남녀듀오입니다.
전설적인 2인조 강도 ' 보니 앤 클라이드 ' 로부터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트레일러 속 두 사람을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 같습니다.

GTA6 왼 루시아 오 제이슨

더욱더 발전한 그래픽과 넓은 맵은 전작  GTA5의 4배 가까이 되는 크기로 여러 운송수단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틱톡이나 X(트위터) 등을 이용하여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든 거 같습니다.

이번 GTA6에서 특히 한 가지 특허기술이 추가되었는데요.
'System And method for virtual navigation in a gaming environment' 게임환경에서의 가상내비게이션을 위한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겁니다. 게임 내 NPC들의 AI를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컨트롤하는 기술인데 쉽게 말해 유저의 상황, 날씨, 게임 내 각종 인물들의 상호작용등 NPC들이 각자 유기적인 선택을 하면서 그 상황에 맞춰 행동패턴들이 바뀌는 걸 말합니다.

이번작에서는 또한 기존의 GTA시리즈들과는 다르게 포만감, 피로도라는 개념도 새로 생겼고 앉기와 포복 엄폐물을 끼고 전투를 할 때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레데리처럼 다양한 건물들을 털 수 있고 맵 곳곳에 있는 컨테이너들도 털 수 있으며 대부분 자물쇠로 잠겨있는 듯이 보이는데 열쇠나 무기를 통해 열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GTA시리즈마다 항상 나오는 경찰 별 시스템은 이제 단순히 행동만 보였다고 바로 올라 가는 게 아니라 시민들의 경찰신고, 그리고 신고받고 온 경찰이 그 내용을 봐야지만 별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것으로 조금 더 현실적인 게임플레이가 될 거 같습니다.